[하나님의 교회]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창세기1장26~27절)!!
지상에 있는 수많은 교회들 중에 유일하게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 분의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어머니 하나님을 온 인류가 믿고 영접하여야 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지상의 제도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이요 그림자(히브리서8장5절)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가족제도가 모형이고 그림자라면 하늘에도 그 실체가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실체 없이 존재하는 그림자는 없기 때문입니다.
지상의 가족을 보면 자녀들이 집에 돌아와 제일 먼저 찾는 존재가 엄마입니다.
성장하고 분가를 해서도 명절이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살아도 부모님이 계신 고향으로 가려고 애를 씁니다.
만약 아버지만 계시고 어머니가 안 계시는 고향이라면 왠지 허전한 마음이 들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부터 가슴속에 심어주신 인간의 본성입니다.
천국은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형제자매가 함께하는 우리 영혼의 고향입니다.
영원한 천국에서 아버지 하나님만 외롭게 세세토록 거하신다면 얼마나 모순된 일이겠습니까?
오늘날 성경을 많이 안다 하는 종교 지도자들부터 '하나님은 오직 아버지 한 분'이라는 큰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에서부터 우리에게는 틀림없이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고 어머니 하나님도 계시다는 사실을 선포하시고 요한계시록 맨 끝 부분에도 성령과 신부로 등장하셔서 온 인류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해 불러 모으고 계십니다.
#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남성 형상의 하나님 & 여성 형상의 하나님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첫 장에서부터 증거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에서 이 내용을 살펴봅시다.
(창세기1장26~27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하셨습니다.
'내가 만들겠다' 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만들자'고 하셨다면 한 분 하나님에 의해 인간이 창조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옆에 있는 천사들이 도왔기 때문에 '우리'라 하셨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천사가 인간을 창조한 창조주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나 하나님 외에는 그 누구도 창조주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라 하신 하나님의 형상 그대로 인간을 창조했는데 남자가 나왔고 여자가 나왔다면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은 결코 한 분이 아니라 남성의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과 여성의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 두 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남성적인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을 인류가 이날까지 아버지라고 불러왔다면 여성의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은 누구라 불려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입니다.
한글 성경에는 '하나님'이라 하니 한 분인 것처럼 표현되어 있지만 히브리어로 된 구약 성경 원전에는 하나님이 약 2500회나 '엘로힘'이라는 복수명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어에는 하나님을 지칭하는 엘로아흐 또는 엘이라는 단수명사가 있습니다.
우리말도 '-들'이라는 접미사를 붙이면 단수가 복수로 바뀌는 것처럼 단수명사 엘로아흐에 접미사 '-임'을 붙이면 엘로힘, 즉 '하나님들'이 됩니다.
(창세기1장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1장1절) 테초에 엘로힘(하나님들)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니라 '우리'라고 하신 엘로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천국 가족을 대표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그런데도 왜 오랜 세월 동안 하나님은 유일신으로, 아버지 하나님으로만 알려졌을까요?
아버지는 가정의 대표자입니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대문 앞에 문패가 붙어 있었는데 거기에는 아버지의 이름만 적혀 있기 마련이었습니다.
문패에 아버지 이름만 있다고 그 집에 아버지만 사는 것은 아닙니다.
어머니도 살고 자녀들도 사는데 가장인 아버지 이름만 대표로 내건 것입니다.
전통적인 한국 사회가 그러했듯, 과거 이스라엘에서는 여성을 남성에게 예속된 존재로 여기는 가부장적인 관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고정관념으로 인해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오랫동안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또한 아직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가 드러나지 않은 것뿐이지, 성경이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한 것을 결코 아니었습니다.
우리에게는 틀림없이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고 어머니 하나님도 계십니다.
많은 이들이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은 아버지 외에는 계시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배울 뿐이고 성경이 가르치는 어머니 하나님을 마땅히 믿고 영접할 뿐입니다.
성령과 신부께서 인류 인생들에게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 하시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시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22장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